바비큐장
꼬꼬펜션은 숯불을 펼치는 곳마다 모두가 바비큐장이 됩니다. 그래도 우천 시는 대비해야겠지요? 전천후 바비큐 시설은 각 독채 마다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. 그 중 많이 애용하는 장소는 지금 보시는 바비큐 시설과 해실 앞에 테라스입니다.
정원에서 맛있는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 한잔.
날씨가 선선해져야 이룰 수 있는 꿈입니다. 여름엔 너무 더운 것이 문제지요
그래서 해실 앞 테라스로 자리를 옮겨 바비큐 파티를 시작합니다.
고객께서 능숙한 솜씨로 참숯에 불을 붙입니다.
바비큐 하기에 마치 좋은 정도로 숯이 벌겋게 익었습니다. 경험이 없는 분들은 잘 봐 두세요.
숯이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될 때 석쇠를 올립니다.
석쇠에 고기를 올렸습니다. 석쇠로 구우면 고기가 은은하게 익어갑니다. 성질 급한 사람은 석쇠 말고 다른 것으로
이런 모습으로 익어야 작 익은 거라고 합니다. 알아두시면 좋은 듯.
잘 익는 돼지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잘랐습니다
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바비큐 파티는 여행지에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과 행복입니다